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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엄지원이 연애보다 남편을 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해 "2012년에는 꼭 결혼하겠다"고 장담했다.
그는 "솔로로 지낸 지 7년이 넘었다"며 "올해는 무조건 결혼할 예정"이라 말했다.
이와 함께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없지만, 연애보다 결혼을 먼저 하고 싶다. 연애는 건너뛰고 남편 먼저 갖고 싶다"고 밝혔다.
또 "과거 첫 사랑과의 첫 키스 경험은 너무 끔찍했다"고 말하는 등 평소 세련되고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발랄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소식이다.
엄지원의 소탈한 매력이 드러나는 진솔한 토크는 5일 밤 12시 20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방송된다.
[연애보다 결혼 먼저 하고 싶다고 밝힌 엄지원. 사진 = CJ E&M]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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