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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엄정화는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다사다난했던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엄정화는 지난 1992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의 마돈나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눈물겨운 성공 스토리를 허심탄회하게 전했다고.
특히, 동생 엄태웅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하며 이제는 '엄태웅의 누나'로 살아가는 엄정화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올해 데뷔 20년차인 엄정화가 지금까지 연예계에 있으면서 겪었던 다사다난했던 사건사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 엄정화]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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