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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명품 쇄골라인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최근 진행된 KBS Drama 채널의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극본 유영은 손민수, 연출 이정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쇄골라인을 공개했다.
그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 드라마 예고편과 하이라이트 영상 등에서 고나은, 채영인과 함께 목욕 수건을 두른 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여배우는 목욕 수건을 둘러 큰 노출이 없음에도 늘씬한 각선미와 섹시한 몸매를 뽐냈고, 특히 소이현은 쇄골라인만으로도 명품 몸매를 증명했다.
이미 공개된 바 있는 티저 포스터에서도 멋진 몸매를 은근히 과시하기도 했던 소이현은 명품 몸매로 이미 '자체발광 그녀'라는 드라마 제목을 대변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자체발광 그녀'는 전지현(소이현 분)을 가운데 두고 사랑 쟁탈전을 벌이는 스타 PD 노용우(박광현 분)와 톱스타 강민(김형준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다.
여기에 노용우PD의 전처이자 강민의 코디네이터 김꽃님(고나은 분)과 자유분방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연희(채영인 분)의 스토리들이 엮이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KBS N과 CMB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스토리티비와 에스에이치크레이티브웍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자체발광 그녀'는 7일 오후 10시 40분 1, 2회 연속 첫 방송된다.
['자체발광 그녀' 포스터 속 고나은, 소이현, 채영인(왼쪽부터). 사진 = KBS dram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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