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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012년에도 K팝(K-POP)의 열기는 계속된다. 출격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들이 많기 때문에 올해에도 이어질 K팝 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차세대 'K팝돌'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B.A.P는 솔로로 활동한 바 있는 방용국 포함 젤로와 힘찬의 얼굴만 공개했다. 나머지 3명은 비밀에 부쳐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과 댄스를 갖춘 인재"라고 소개했다.
이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소속사는 정식 데뷔에 앞서 연말 가요제에서 4명의 무대를 맛보기로 공개했다. 이들은 첫 무대에서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뛰어난 안무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엑소케이와 엑소엠에 대해 "멤버 모두 빼어난 외모와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만 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 연습생으로서 오랜 기간 준비를 해 온 재원"이라며 "노래와 댄스는 물론 작사와 작곡 등 음악성과 실력이 있고 음악적으로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상반기 데뷔하는 B.A.P-엑소케이·엑소엠-큐브의 새 보이그룹-김은비-스피카(위로부터). 사진 = TS, SM, YG, B2M엔터 제공,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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