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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장우와 유이가 신나는 셔플댄스로 '뮤직뱅크' MC 신고식을 치뤘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제 27대 새 MC로 나섰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예고했던대로 화려한 MC 신고식을 진행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다운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으며, 이장우 역시 가수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장우는 디제잉까지 하며 유이의 화려한 댄스를 도왔다.
둘은 이후 진행된 가수 소개에서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MC로서 첫 단추를 잘 끼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이장우와 유이는 각각 2010년 연말 MBC '가요대전'과 KBS '뮤직뱅크'에서 한번 진행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KBS '뮤직뱅크' 새 MC 유이(왼쪽)-이장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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