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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맏언니 보람이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기획 허윤무, 연출 김용규)' 촬영중 취미가 '공병 수집'이라 밝혔다.
'티아라의 꽃미남들' 꽃미남 매니저 선발 전에서 꽃미남들은 티아라의 실제 매니저와 티아라와 관련된 문제를 두고 퀴즈 배틀을 벌였다. 티아라 멤버들은 맏언니 보람의 취미를 묻는 문제를 출제, 이 과정에서 보람의 취미가 다름아닌 '공병 수집'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특이하고 예쁜 공병이 있으면 모아서 보람에게 보내달라고 말해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회 일본 편에서도 공개된 바 있는 '티아라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를 비롯 '티아라의 발 사이즈' '멤버들이 좋아하는 색깔' '티아라 숙소 사정'까지 퀴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아라의 꽃미남들' 꽃미남 매니저 편, 티아라 매니저에게 도전장을 내민 꽃미남 매니저 후보들의 활약과 퀴즈대결 결과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선명 기자 orang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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