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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로큰롤의 황제'로 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잠자리의 황제'였다는 자랑스런 칭호도 함께 받게됐다.
미국의 연예가십사이트인 TMZ 닷컴은 故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 여자친구였던 배우 린다 톰슨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61세인 린다 톰슨은 프레슬리의 전처인 프리실라가 프레슬리와 1972년 이혼한 직후 만나 4년간 교제해온 할리우드 미녀배우. 매체에 따르면 린다 톰슨은 최근 "엘비스 프레슬리가 잠자리에서는 어떤 급이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어마어마한 기술을 갖추었다"며 섹스의 달인이었다고 증언한 것.
엘비스는 린다 톰슨 외에도 죽기 전 수많은 여자와 관계를 가져와 관계 여성의 리스트가 엄청 긴 것으로도 전해졌다. 그중 한 명인 여배우 앤 헬름은 한때 "엘비스는 정말로 섹스를 좋아한다, 특히 몸을 잘 돌린다"고 밝혔었다.
린다 톰슨은 '엘비스 황혼에 지다'(1981) '로보캅2'(1990) '보디 가드'(1992)등에 출연했다.
[사진 = 엘비스 프레슬리 앨범 자켓]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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