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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수가 한류스타 배용준의 후임으로 낙점됐다.
9일 남성복 브랜드 아놀드바시니 측에 따르면 고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조각 같은 외모를 인정받아, 남성 아날도바시니로 활동하던 한류 스타 배용준에 이어 2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영화 '고지전' 흥행과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의 실력과 입지를 단단히 다진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관계자는 "고수가 지닌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고수를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광고도 진행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용준에 이어 모델로 활동하게 된 고수. 사진 = 아놀드바시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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