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경산(경북) 한혁승 기자] 삼성 류중일(오른쪽 네번째) 감독이 9일 오후 경상북도 경산볼파크에서 시무식 후 곧바로 갖은 첫 훈련에 "이번 시즌 부상없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삼성은 15일까지 경산볼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16일 스프링캠프지인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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