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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불락비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한류 구르메(맛집 투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블락비는 일본 닛간스포츠 주최로 진행되는 범세계적인 초대형 프로젝트 '한류 구르메'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한류가 음식에 미치도록 기원하는 공익활동을 펼친다.
랩퍼 조PD가 제작해 화제를 모은 블락비는 해외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한류 2세대 유망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 중인 블락비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도쿄에서만 5000여명의 이상의 팬들을 동원했다.
소속사 BNS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정식으로 일본 등 해외 레코드 사와 음반 출시를 논하지는 않고 있다. 국내 활동에 집중하며 지명도를 높이고 신드롬을 형성하는 것을 1차 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류 구르메 이후 귀국한 블락비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 한류 구르메 홍보대사로 발탁된 블락비. 사진 = BNS엔터 제공]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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