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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겨운의 샐러리맨 간지 3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BS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연출 유인식)'에서 최단기간에 본부장 자리에 오른 정겨운의 '샐러리맨 초간지 3종 세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속 정겨운은 한 카페에서 손에 서류를 들고 시선을 노트북에 고정 시킨 채 업무를 보고 있다. 또 간부들을 모아 놓고 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자신의 서재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 등 일상적인 샐러리맨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와중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샀다.
샐러리맨으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한 정겨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겨운 본부장님과 회의하고 싶다" "샐러리맨으로 빙의된 정겨운! 완전 멋져" "훈남 느낌 방출하는 정겨운" 등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샐러리맨들의 애환과 사랑, 주인공들의 암투와 경쟁을 그리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겨운.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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