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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에 서 현역 감독과 코치들이 코트에 나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큰 웃음 빅 재미'를 안겼다.
▲명랑운동회에서 팬들과 진한 스킨쉽(?)
한선수와 문성민이 여성팬과 함께 전력달리기와 풍선 터뜨리기를 하고 있다.
▲주심 여호현 ,신치용 선수 조용히 하세요!가빈과 안젤코는 부심으로 등장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벌였다.
▲섹시한 슈퍼걸-배트걸-원더우먼 등장!
▲안젤코 '나는 오늘 배구 안하고 예능한다!'
동료 선수들과 섹시 댄스, 여자 선수들 경기에 교체판을 들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퍼포먼스,카메라맨의 ENG를 뺏어 자신이 직접 찍는 시늉을 하고, 스파이더맨 여호현을 번쩍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프로배구 열기여 계속되기를...
이날 오전부터 출입구는 수많은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좋아하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서라면 추운 날씨는 팬들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남은 경기에서도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를 기대하면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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