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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규리의 '나쁜 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규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의 나쁜 손. 날 바라보라규 김쭈운"이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규리는 MBC 새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주혁과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리는 김주혁을 뒤에서 끌어안거나 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고 있지만 정작 김주혁의 표정은 무심해 웃음을 준다.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고려말을 배경으로 약 60여 년간 통치해오던 막부를 뒤엎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노예 출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무신'에서 김주혁은 주인공 김준 역, 김규리는 송이 역을 맡았다.
[김주혁(왼쪽)과 김규리. 사진 = 김규리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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