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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다.
10일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불후2) 제작진에 따르면 제아는 오는 16일 '불후2' 설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제작진은 "제아가 들어오는 건 맞다"며 "제가가 계속 출연할 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아가 앞으로 '불후2'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후2'는 이해리와 브라이언, 케이윌 등을 대신해 샤이니 태민, 블라운아이드소울 성훈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들이 16일 설특집 녹화부터 함께하게 될 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한편, 16일 녹화된 '불후2'는 21일과 27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2' 설특집 녹화에 참여하는 제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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