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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단아한 한복자태를 뽐냈다.
12일 베스티즈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이유 한복 직찍'이란 제목으로 한복을 입은 아이유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오는 23일 방송에정인 설특집 KBS 2TV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 촬영 중 찍힌 사진이다. 아이유는 노란색 저고리 보라색 조끼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뒷편 궁궐 배경과 잘 어울려 사극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세자빈 부럽지 않다" "한복을 입어도 미모는 여전하다" "동양적 미인이다" "뭘 해도 귀여운 아이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은 사극의 형식을 도입한 코믹 콩트로 각종 테스트를 통해 12명의 여자 아이돌스타들 중 1명의 세자빈을 가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아이유. 사진 = http://www.facebook.com/KimSangHong]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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