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베짱이 찬가' 해외반응 후끈 "유니크한 그룹"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5인조 혼성그룹 써니힐이 컴백을 앞두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써니힐은 최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신곡 '베짱이 찬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6만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 특히 북미 지역에서 높은 조회수가 나타났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여왕개미로 분해 열연을 펼친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디테일한 연출력과 멤버들이 개미와 베짱이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티저 단계이지만 스토리가 상세화 됐고 유니크하며 써니힐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것 같다" "써니힐처럼 창의적인 음악을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모든 게 완벽하고 독창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저 공개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써니힐은 오는 13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맥시싱글 타이틀곡 '베짱이 찬가'를 공개한다.

[신곡 '베짱이 찬가' 티저 영상으로 해외팬들의 극찬을 받은 써니힐. 사진 = 로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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