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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신인 배우 최유화가 무사히 첫 비행을 마쳤다.
최유화는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막내 승무원 정사랑으로 등장해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부탁해요 캡틴'에서 최유화는 신입 승무원처럼 긴장된 표정이 역력한 신입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짧은 분량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유화는 극중 '윙스에어'의 깐깐한 캐빈 매니저 최지원(유선 분)에게 "복장 상태가 가장 훌륭합니다. 첫 비행도 훌륭히 하세요"라며 승무원 중 유일하게 칭찬과 격려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9일 최유화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윙스에어 정사랑 승무원입니다~ 내일 드디어 제가 '부탁해요 캡틴'에서 첫 비행을 합니다. 두근두근 떨리는데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최유화의 풋풋한 비행이 담긴 '부탁해요 캡틴'은 1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유화(첫번째 오른쪽). 사진 = SBS 방송 화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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