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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12)이 여동생 김예론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1일 밤 10시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예론, 새론'이라는 제목으로 여동생과 함께한 일상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집에 왔다는. 낼 또 가야하지만 그래도 넘 좋앙^^"이라는 글을 함께 덧붙여 집에 온 기쁨을 전했다.
현재 김새론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촬영차 대부분 시간을 강원도에서 보내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새론은 셋째 여동생인 김예론과 함께 애교 넘치는 포즈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핑크빛으로 꾸며진 방안 가득 책들이 빼곡하게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하네요" "예론, 새론 자매 둘 다 예쁘다" "아론이도 보고싶다!"는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김새론은 여동생 김아론과 영화 '바비'에 함께 출연했다.
[김예론(왼쪽), 김새론 자매. 사진 = 김새론 미니홈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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