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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현중이 '운동 신경에 반해 버린 스타'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운동 신경에 반해 버린 스타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현중은 총 265명 가운데 46%(122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꽃미남 연예인 축구팀 'FC MEN'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김현중은 뛰어난 운동 신경과 승부 근성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실력에 반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압도적인 이유로 꼽았다.
2위는 24%(63명)의 지지를 받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으로,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달리기 강자로 떠오르며 체육돌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3위는 건강미 넘치는 만능 운동돌 씨스타 보라(11%)가 차지했고, 김현중과 함께 'FC MEN'에서 활약 중인 JYJ 준수(8%)가 4위에 올랐다.
이어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조정 에이스로 활약한 2AM 정진운(7%), 육상돌로 소문난 카라 구하라(5%)가 뒤를 이었다.
[운동 신경에 반한 스타 1위로 꼽힌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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