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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조인성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인 아역 배우 이민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인성과 아역 시절 이민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한 워터파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조인성은 수영복에 흰색 티셔츠, 수영모를 착용한 채로 이민호를 목마 태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얼굴과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조인성은 우월한 비율로 자랑하고 있으며, 이민호는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꼬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왜 사진을 찍었지?", "조인성에게 목마를 타다니", "조인성 기럭지 대박", "티셔츠를 입은 게 왠지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민호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양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조인성과 이민호]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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