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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최창민이 5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13일 최창민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창민이 공백기 동안에 대학생활을 하며 연기 공부를 계속했다. 또 연기레슨과 쇼핑몰 운영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조만간 공백기를 깨고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창민이 '다시 연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하는 갈등과 번민 속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공익근무로 군 복무를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감출 수가 없었음을 깨달았다'고 하더라"며 "현재 그는 재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최창민은 1997년 드라마 '행복을 만들어드립니다'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해왔지만, 2006년 영화 '강적' 이후 5년 간 휴식기를 보냈다.
[최창민. 사진 = JS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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