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 간판 강정호와 손승락이 나란히 1억 8천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5일 "투수 손승락, 내야수 강정호를 포함한 47명의 선수와 2012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9경기에서 4승 2패 17세이브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한 마무리 투수 손승락은 지난해 연봉 1억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인상된 1억 8천만원에 계약했다.
유격수 강정호 역시 손승락과 같은 1억 8천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123경기에서 타율 .282 63타점 53득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지난해 1억 6천만원에서 2천만원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눈물의 1승'을 거뒀던 심수창은 지난해 3천만원에서 116.7% 인상된 6천 5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로써 넥센은 재계약 대상자 51명 중 47명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전지훈련 출발일인 15일까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송지만, 마정길, 강귀태, 오재영 등 4명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국내에 남아 훈련과 협상을 계속할 예정이다.
[사진=넥센 강정호(왼쪽)와 손승락]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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