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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고아라가 다니엘 헤니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한국 언제 오세요. 빨리오세요. 저희 파파는 3주 뒤 개봉을 앞두고 있사옵니다. '파파촬영장에서 헤니오빠와'"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아라와 다니엘 헤니는 오는 2월 2일 개봉하는 영화 '파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에 특별 출연했다. 미국 애틀란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파'는 시민권이 필요한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이었던 전직 매니저 춘섭과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6남매가 생존을 위해 가족으로 뭉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맥 부럽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좋은 관계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다니엘 헤니(왼쪽)-고아라. 사진 = 고아라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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