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최형만(44)이 지난해 11월 7살 연하의 예비신부와의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형만은 “올해 소원은 아내와 함께 행복한 신혼을 보내며, 아내를 닮은 머리숱 많은 아기를 가지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결혼을 앞두고 7살 연하의 아내와 나이차를 극복하고자 피부 관리를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결혼식을 위한 단순한 이벤트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피부 관리를 함께 받으며 서로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은 “아내와 함께 피부 관리를 받으러 와서 쑥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지만, 최근 들어서는 부부가 함께 피부 관리를 받으며 서로간의 이야기 시간을 늘려가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최형만은 방송 출연 외에 다양한 기업과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명강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최형만 부부]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