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량현량하, 근황 공개 "훈남 됐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량현량하 출신인 쌍둥이 김량현, 김량하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형 김량현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량현'이란 제목으로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동생 김량하 역시 같은 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량하'란 제목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한국나이로 26살이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성숙한 외모에 남자다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네티즌들은 "잘 자랐다", "진짜 잘생겼네", "훈남으로 자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쌍둥이 파워'의 타이틀곡 '학교를 안갔어'로 데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량현(왼쪽)과 김량하. 사진 = 김량현·김량하 미니홈피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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