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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혜영이 설원에서 촬영한 겨울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촬영된 겨울 패션화보에서 설원 위 소녀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스키장 겨울패션 화보에서는 그는 슬림한 라인의 아우터로 활용도와 실용성을 겸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데님팬츠나 레깅스를 매치해 활동성도 강조 했으며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로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들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다른소재와 믹스매치하거나 경쾌한 캐주얼 스타일로 연출, 허리 라인이 가미된 아우터등으로 자칫 둔해보일수 있는 겨울 여성스런 매력 또한 발산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 했다.
특히 추운겨울 상의 레이어드를 통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려 하얀설원 위에서도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황혜영은 패션 TIP으로 "스키장이나 겨울철에는 어두운 컬러 보다는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나, 모자, 신발, 악세사리의 아이템을 착장함으로써 포인트를 주어 생기를 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해 10월23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황혜영은 가수, 탤런트, 방송인, 사업가 등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설원 패션화보를 선보인 황혜영. 사진 = 아마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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