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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하정우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모델 구은애가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구은애는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떨리는 심경을 밝히며 남자친구인 배우 하정우에게 예능 과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은애는 '강심장'에서 남자친구 하정우가 말하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수줍게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강심장' 녹화에서는 다양한 스타 커플이 함께 출연해 '커플 강심장 스페셜'로 꾸며졌다. 구은애는 '포드 슈퍼 모델 오브 더 월드' 세계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모델 강승현과 모델 커플을 이뤘다.
이외에도 전설의 MC 콤비인 허참-정소녀 커플과 최초 동반 출연을 결심한 고은아-엠블랙 미르 남매, 안선영 모녀, 전설의 아역스타 커플인 똑순이 김민희-안정훈 커플과 서준영-씨스타 보라 커플 등이 출연해 강력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커플 강심장 스페셜'은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구은애. 사진 = SBS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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