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포르쉐가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스포츠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를 공개하고 국내 정식 출시했다. 특히 7세대 911의 국내 출시를 위해 독일 포르쉐 박물관 소장 1세대 911이 한국을 찾아 49년을 맞는 포르쉐 911의 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포르쉐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911 카레라는 350 마력의 3.4리터 엔진, 카레라 S는 400마력의 3.8리터 엔진을 탑재하여 각각 최고 속력 289 km/h•302 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카레라 1억 2천 8백만원, 카레라 S 1억 4천 700만원이다.
사진 = 포르쉐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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