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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박재범이 2012년 임진년 해를 맞아 새해 메시지를 보냈다.
박재범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올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공개했다.
2012년의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앨범 마무리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올해는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 항상 기다려주는 팬들에게는 "제가 정식으로 앨범 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 동안 열심히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박재범은 세배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세뱃돈 주세요!"라는 앙증맞은 애교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올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돌입할 박재범은 내달 7일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박재범.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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