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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2012년 일본에서 주목할 최고의 한류스타로 뽑혔다.
유키스는 최근 일본 잡파라스에서 100명의 역술가를 상대로 진행한 '올해의 새로운 한류스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별자리, 간지, 혈액형 등을 조합 576가지 항목의 운세를 기초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유키스는 그룹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멤버 케빈과 기섭은 한류스타 1위에 랭크됐다.
유키스는 지난해 일본에 정식 데뷔해 성공적으로 활약을 펼쳤기에 현지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일본 활동과 병행해 한국에서의 음반계획도 확실하게 세워 올해에는 국내활동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현재 양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유키스는 내달 일본에서의 새 앨범과 3월 일본 전국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일본 역술가가 뽑은 '2012년 새로운 한류스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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