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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유혜영 SBS 아나운서가 1등 신부감으로 등극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SBS 설특집 '스타애정촌'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에서 유 아나운서는 뉴스를 진행할 때의 똑 부러지는 모습과 다르게 조근 조근하고 애교가 넘치는 말투로 남자 출연진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둘째 날 아침에는 새벽녘에 먼저 일어나 직접 준비한 메뉴로 아침 식사를 차리는 등 1등 신붓감의 모습까지 보이며 남자 출연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SBS 설특집 '스타애정촌'에는 유혜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유민, 김윤서, 신지수, 김재경, 이수정 등을 비롯해 한정수, 강균성, 박재정, 앤디, 황현희, 이현 등 남녀 출연진 12명이 함께 한다. 이는 오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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