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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5인조 신예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NU'EST)가 민현(18)과 아론(19·Aron)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리더 JR에 이어 19일 민현과 아론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의 매력을 소개했다.
두번째로 공개된 민현은 배우 이준기와 매우 흡사한 외모와 체형뿐만 아니라 시크하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민현에 대해 "우월한 마스크와 키를 갖춰 모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모델로서의 자질도 충분해 가수와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멤버 아론은 미국에서 진행된 자사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인물로, 당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 최고점을 받으며 뉴이스트에 합류했다.
매력적인 보이스의 출중한 노래실력을 겸비한 아론은 사진 속에서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뉴이스트는 앞으로 나머지 2명의 멤버를 공개하고 3월초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이스트의 민현(왼쪽)과 아론.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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