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가요계 전사 되겠다"…타이틀곡 '워리어' 결정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6인조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가 타이틀곡명을 공개하고 데뷔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B.A.P의 타이틀곡은 전사를 뜻하는 '워리어(WARRIOR)'로, 소속사 선배 시크릿의 히트곡인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을 탄생시킨 강지원·김기범 듀오가 제작했다.

19일 자정에는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영상 속 멤버들은

강렬한 전사로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B.A.P가 거친 남성미를 뿜는 강렬한 전사로 등장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볼거리와 들을 거리의 향연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방용국 젤로 힘찬 대현 종업 영재로 구성된 B.A.P는 26일 타이틀곡과 동명인 데뷔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28일 대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타이틀곡 '워리어'로 데뷔하는 B.A.P.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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