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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소셜미디어 통계 사이트 소셜베이커스의 집계에 따르면 페이스북 에스엠타운(www.facebook.com/smtown)은 아시아 음악 레이블사의 페이스북 페이지 가운데 'Like 팬(페이지 구독자) 수 1위, 전세계 2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공식 오픈된 에스엠타운은 약 7개월만에 'Like' 팬 수 100만 명을 돌파해 SM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시켰다.
소속 아티스트인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과 아직 데뷔하지 않은 새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Like' 팬 수도 총 1000만명을 넘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있는 SM과 소속 아티스트들은 앨범, 콘서트, 스케줄 등 다양한 소식은 물론 공연의 하이라이트 영상 및 공항 입출국 모습 등을 게재하고 있다.
[사진 =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파워를 과시한 SM 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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