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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의 나얼이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에게 러브콜을 받고 미국행을 조율 중이다.
복수의 팝,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얼은 최근 스티비 원더 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며 본인이 만든 곡을 나얼에게 선물, 미국에서 녹음할 계획이다. 나얼은 올 상반기 미국에 가길 희망하고 있는 상태다.
바람대로 된다면 올해 안으로 스티비 원더가 작곡한 곡으로 국내 앨범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스티비 원더와의 작업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감사한 일이고 모쪼록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티비 원더는 지난 2010년 내한 공연 이후 국내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많은 한국 가수들의 음악을 들어보던 중 나얼의 보컬에 만족감을 표시했고, 급기야 러브콜을 보냈다.
나얼은 그동안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스티비 원더를 말해왔다. 롤모델인 스티비 원더와 꿈이 아닌 현실 속에서 함께 음악 작업을 하게 된 것.
시각 장애인인 스티비 원더는 지금까지 총 25차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1983년에는 작곡가 명예의 전당, 198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각각 헌액되는 등 세계적인 음악 거장으로 불렸다.
[스티비 원더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브아솔 나얼. 사진 = 산타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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