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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신지수·김도현 "'슈스케'는 좋은 경험" [설 한복인사]
2012-01-25 09:37:58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탑11 중 신지수와 김도현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해왔다.
임진년 나란히 스무살이 된 동갑내기 신지수와 김도현은 모두 TOP4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슈스케'의 인큐베이팅 시스템 속에서 방송 이후에도 콘서트 등 음악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슈스케'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방송 때는 즐기면서 못하고 늘 떨렸는데 요즘은 긴장은 안된다. 오히려 '오늘 무대는 또 어떨까'라며 설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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