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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최고의 멘토 쌤으로 등극했다.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 소녀시대는 소년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소년들에 관한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쳤다.
소년들과 만난 지 9주차에 접어든 소녀시대가 평소 소년들에게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소년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 보는 시간을 가진 것. 쌤으로서의 자부심을 걸고 펼쳐진 이 대결은 소녀시대 멤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지만, 써니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히며 소년들의 최고 멘토 쌤으로 당당히 등극했다.
한편, 이 날 5명의 소년들은 장학퀴즈대결을 펼쳤는데 영어분야는 티파니가, 언어분야는 윤아, 문화·예술분야엔 유리, 기타·상식분야는 효연이 직접 문제를 출제해 소년들을 긴장케 했다.
소녀시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진 숨 막히는 소년들의 상식대결속에 이날 장학퀴즈 대결의 우승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소년이었다.
치열했던 퀴즈 대결 현장은 22일 저녁 7시 30분에 공개된다.
서선명 기자 orang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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