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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인 프로농구 전주 KCC이지스 유병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신지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신지는 블랙 니트 모자를 쓰고 지인과 함께 방문해 유병재를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위터에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 신지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지의 남친 사랑이 대단하다" "신지의 응원을 받은 유병재는 좋겠다" "유병재 선수 더욱 열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홍진영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신지와 유병재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남자친구 유병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신지. 사진 = 신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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