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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브라이언은 음원 출시 하루 전 25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 따윈 버리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브라이언보다 타이거JK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거JK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랩을 선보여 풀버전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뮤직비디오 티저에 출연하며 브라이언의 응원을 자처한 타이거JK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신곡의 작사까지 맡았다.
주인공 브라이언은 억압복을 입고 뒤를 돌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이언의 파격적인 모습은 범상치 않은 스토리 라인을 예고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0개월을 공들인 브라이언의 새 미니앨범 '리본 파트 1(ReBorn Part 1)'은 26일 공개된다.
[브라이언(위)의 신곡 티저에 출연한 타이거JK. 사진 = 젤리피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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