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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가수들이 MBC 'MUSIC FESTIVAL(뮤직 페스티발)'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오는 31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펼쳐지는 MBC '뮤직 페스티발'은 2월 1일 개국을 앞두고 있는 MBC 뮤직 채널의 개국 축하쇼이다.
'I MUSIC U(음악으로 소통하는 너와 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개국 축하쇼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통해 관객과 가수가 소통한다.
이 축제 무대에는 MBC 아나운서 오상진이 MC로 나선다. 여기에 화려한 공연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K팝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 카라, 2PM 등 한류돌 출연한다. 또 시크릿, 포미닛, 달샤벳, 걸스데이, 에이핑크,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SG 워너비, F.T아일랜드, 거미, 서인국, 허각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다양한 무대로 MBC 뮤직 채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MBC '뮤직 페스티발'은 오는 1월 3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며 2월 1일 오후 9시에 MBC MUSI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2월 1일 MBC 뮤직의 개국을 앞두고 '음악의 시대', MBC '뮤직 페스티발' 등 다채로운 콘서트들을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카라, 2PM(위로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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