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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아이돌 그룹 빅뱅이 컴백을 가시화하며 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크림색의 'ALIVE'라는 문구가 추가된 빅뱅의 새 앨범 로고를 공개했다.
특별한 부가설명 없이 '살아있는' 이란 뜻의 'ALIVE'는 단어가 공개되자 팬들은 "신곡 제목일까요? 앨범 제목일까요?" "계속 무언가가 추가되는 건가요?" "'빅뱅은 살아있다'라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지난 20일 빅뱅의 컴백을 공식화한 YG가 "YG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라, 이들의 컴백 일정에 앞으로 어떤 추가적인 움직임이 있을지 팬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매일 함께 모여서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활동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컴백에 임박한 빅뱅(위)과 빅뱅의 새 앨범 로고.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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