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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작곡가 방시혁이 설특집으로 진행된 SBS '짝-스타애정촌'에서 커플 탄생에 성공한 가수 이현에게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24일 밤 방송된 '짝'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가수 배우 등 총 12명의 스타들이 1박 2일을 보냈다. 남자6호로 출연한 이현은 여자2호인 탤런트 김윤서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에 방시혁은 25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아, 커플된 거 축하! 근데 '짝'에는 나같은 독거노인이 나가야되는거 아니니?ㅋㅋ"라는 글로 커플탄생에 성공한 이현에게 축하메시지를 남기며 은근히 본인의 '짝' 출연을 희망했다.
이현은 "분명 제작될거예요ㅋㅋ커플이란 소리 오랜만이예요"라고 방시혁을 달래며 '커플'이란 말에 반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짝-스타애정촌'에서는 이현-김윤서 커플과, 강균성-신지수, 박재정-유민 총 세커플이 탄생했다.
[이현, 방시혁(첫 번째 사진 왼쪽부터), '짝-스타애정촌' 커플 신지수·강균성, 김윤서·이현, 유민·박재정 . 사진 = 마이데일리 DB, 빅히트엔터 제공, SBS 방송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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