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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 보이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7번째 멤버 시우민(XIU MIN·21)이 공개됐다.
SM은 25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그리고 중국의 시나, 소후, 웨이보 등을 통해 시우민과 카이의 모습을 담은 새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시우민은 노래와 댄스 실력은 물론 태권도, 검도를 섭렵한 뛰어난 운동 실력을 가주고 있다. 여기에 귀여운 외모까지 겸비해 누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우민 포함 지금까지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총 7명을 공개한 엑소케이와 엠소엠은 한국과 중국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곡으로 데뷔한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철저히 비밀에 부친 소속사 측은 "전체 인원 및 멤버 구성 등에 대해 지금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차근차근 멤버들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할테니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6번째로 공개된 SM아이돌 엑소의 시우민.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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