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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2PM 준호가 에티오피아에서 찍은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준호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제 동생 felmeta 에요~~ 어찌나 수줍음을 타던지 노느라 애먹었어요ㅋㅋ 선생님이 꿈이래요. 이쁘죠. 여러분들도 이쁜동생 만드는게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호는 해외봉사에서 편안한 복장에 미소를 머금고 동생이라 칭한 어린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준호의 양 팔에 감싸진 아이의 수줍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훈훈한 준호오빠" "동생이 너무 귀여워요" "에티오피아에서도 빛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티오피아에 동생이 생긴 2PM 준호. 사진 = 2PM 준호 트위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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