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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데미 무어가 병원신세를 지고 있을 때 지난 해 결별한 애쉬튼 커쳐는 어디에 있었을까
데미 무어가 영화 하차의 울분속에 약물을 남용해 911에 긴급 의료 요청을 했던 지난 23일 밤 애쉬튼 커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수퍼모델들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美 피플닷컴은 미국 드라마 ‘두 남자와 1/2’에 출연중인 애쉬튼 커쳐가 브라질 패션 브랜드 ‘콜치’의 카탈로그를 찍기 위해 상파울루 패션위크에 참석했다고 보도하며 그의 행적을 전했다. 상파울루 패션위크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를 포함한 브라질 유명 스타들이 함께 참석했다.
최근 데미 무어의 연이은 악재 속에서 애쉬튼 커쳐는 같은 날 밤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두를 비롯, 모델인 앰브로시오, 바로스와 술집에서 파티를 즐기며 비 속의 상파울루 거리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트윗에 올렸다.
그는 이튿날인 24일에도 앤서니와 바로스가 있는 술집에서 새벽 4까지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애쉬튼 커쳐(왼쪽)-데미 무어.(사진 =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미스터 브룩스' 스틸컷)]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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