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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예 최유화가 유선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에서 막내 스튜어디스 사랑 역으로 등장 하고 있는 최유화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유화는 "촬영장에서 유선선배님이랑 찰칵. 선배님, 막내 사랑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하트 표시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선배에게 꾸지람을 받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코믹한 포즈를 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막내 승무원과 캐빈 매니저로 등장하는 최유화, 유선의 사진은 평소 두 사람의 친분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기내 세트, 칵핏 세트, 관제탑 세트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장과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탁해요 캡틴'은 26일 밤 9시 55분 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유화(왼쪽)-유선.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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