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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프로농구 올스타전 부대 행사에서 시투로 농구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KBL은 26일 "오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부대 행사로 유소년 올스타전, 앱솔루드 올스타 베이비 런, 치어리더 연합 공연 등을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농구팬들에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본 행사 공식 경기에 앞서 이벤트 경기로 마련된 유소년 올스타전은 KBL 각 구단에 운영중인 유소년 농구클럽팀에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 BMK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불러 농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며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과 영화배우 황우슬혜가 공식 시구와 시투를 한다. 이밖에도 어린이 치어리더 팀을 비롯한 각 구단 치어리더 팀들의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행사 후반전 작전 타임에 진행되는 앱솔루트 올스타 베이비 런은 각 구단 대표 16개월 미만의 아기들이 참가하는 걷기 대회다. 이 대회에서 모비스 양동근 선수와 전자랜드 문태종 선수의 자녀가 참가를 신청해 아빠의 명예를 걸고 걷기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황우슬혜.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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