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장희진과 듀엣 입맞춤…'더 듀엣' 새 커플탄생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가수 케이윌이 배우 장희진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살콤한 커플로 입맞춤을 했다.

최근 진행된 종편채널 MBN '더 듀엣' 녹화에서 달콤한 목소리를 지닌 케이윌과 꾸밈없는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배우 장희진이 커플로 듀엣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성시경의 ‘살콤한 상상’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가사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 중간 케이윌과 장희진은 달콤한 신혼부부로 서로의 눈을 보고“자기~”라고 부르며 닭살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줬다.

배우 장희진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밥상까지 차린 케이윌은 장희진에게 사랑스런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의 모습이 진짜 신혼부부처럼 보여 현장에 있던 청중들은 부러움으로 환호를 보냈다.

공연이 끝난 후 두 사람의 무대를 보고 ‘드라마 한편을 보는 것 같았다.’ ‘너무 잘 어울린다.’‘진짜 커플같다.’라는 평을 들었다.

두 사람의 듀엣무대에는 그 어디도 볼 수 없었던 달콤한 신혼부부 모습을 볼 수 있다.

연기자로 데뷔한 케이윌의 모습은 종편채널 MBN에서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케이윌(왼쪽), 장희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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