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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일국(41)이 세쌍둥이 아빠가 된다.
송일국의 소속사인 한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송일국과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봄에 태어날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변분들의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송일국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발효가족'의 바쁜 촬영 중에서도 건강한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와 아빠수업을 틈틈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부산지법 판사인 다섯살 연하의 정모씨와 결혼했으며, 그동안 2세에 대한 소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송일국]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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