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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통역사의 외모가 연일 화제다.
최근 현대건설 통역으로 일하고 있는 이세윤(29) 씨의 모습이 배구 중계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배구팬들은 물론 일반 네티즌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이씨는 모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씨는 배우 김사랑과 이민정, ‘피겨여왕’ 김연아 등을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브란키차의 통역을 맡고 있는 이 씨는 선수에게 작전을 전달하거나 연습을 도울 때마다 늘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방송 중계 화면에 잡히며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게 됐다.
연예인 못지않은 이 씨의 미모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의 경기 중계 화면이나 사진을 통해 이 씨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치어리더보다 예쁘다”, “배구 여신이다”, “미모와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통역 이세윤 씨. 사진 = 현대건설 배구단 홈페이지 캡쳐]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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